No. 5

밀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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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 5


밀두

걸어 놓고 아무것도 쓰지 않은...
트위터에서 처음 보고 관심 가진 책인데, 마침 밀리의 서재에 성우분들이 완독해 준 게 있길래 운동하면서 들었던 책. 보통 유산소 할 때 들어서 다 읽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.

간단 후기: 끝까지 읽었을 때 느낄 수 있는 감동이 있음. 어떻게 혼돈 속에서 질서를 잡고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였다.
초반엔 조금 루즈한데 그것만 넘기면 흥미로워 짐....!